“예수 깃발 아래 모여라”
2015-08-05 (수)
펜실베니아 스코틀랜드에 소재한 ‘글로벌선진학교’ 캠퍼스에서 워싱턴 지역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연합수련회가 열리고 있다.
10개 교회에서 6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시작된 연합수련회는 5일까지 진행될 예정. 3년 전 4-5개 교회가 모여 시작한 청소년 연합수련회는 지도교사, 스탭, 카운슬러까지 포함하면 올해 90여명에 이르는 숫자로 불어나 청소년 프로그램이 부족한 ‘작은 교회’들의 좋은 대안 사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수련회 주강사로는 피츠버그한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조영선 목사가 초청됐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