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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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계, 새 영으로 새롭게

2015-07-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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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교회협 21-26일 동포복음화 대성회
강사 김범선·최창섭 목사, 6개 교회서 집회

워싱턴 지역 복음화를 위한 대성회가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노규호 목사) 주최로 21일(화)부터 26일(일)까지 열린다.
교회협 40주년을 기념해 ‘새 시대, 새 영으로, 새롭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의 강사는 김범선 목사와 최창섭 목사. 두 강사는 6일 동안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 소재한 각 지역 교회에서 열리는 집회를 3일씩 맡아 설교할 예정이다.
김범선 목사는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았으며 현재 수봉산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장을 역임한 최창섭 목사는 뉴욕한인교회협의회 35대 회장을 지냈고 에벤에셀선교교회를 이끌고 있다.
한인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올네이션스교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집회 시간은 21일부터 25일까지 저녁 7시30분이며 26일(일)은 오후 6시. 김범선 목사 집회 날짜 및 장소는 21일 VA 열린문장로교회(김용훈 목사), 23일(목) 워싱턴지구촌교회(김만풍 목사), 25일(토) 휄로쉽교회(김대영 목사). 최창섭 목사는 22일(수) 필그림교회(손형식 목사), 24일(금) 베다니교회(김영진 목사), 26일(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각 집회에서는 나오미중창단, LISMS, 지구촌교회, 베다니교회, 크리스천 우먼스 싱어즈, 그레이스 사모합창단 등이 특별 찬양하며 집회가 열리는 교회의 경배와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한다.
문의 (703)725-6468 손기성 총무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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