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파트 공실률 느는데 렌트 상승 ‘기현상’

2015-07-01 (수) 12:00:00
크게 작게
샌디에고 카운티 내 아파트 공실률이 전년 동기보다 4.1%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비는 큰 폭으로 상승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6개월 이상 장기계약을 하면 일정기간 임대비를 할인해 주거나 아예 받지 않는 소위 ‘임대프리’ 현상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에 월 1,400달러에 1년 계약을 했다면 올해에는 1개월 무상으로 임대하는 조건으로 월 1,500달러에 계약하는 것이다,계약서에는 분명 임대로가 100달러가 인상됐지만 실제 임대료는 300달러 하락한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아파트 빌딩가격 산정 때 임대료가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통계 착시현상을 빚는다는 것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