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해오름교회 창립20주년 기념예배
2015-06-29 (월)
▶ 미국장로교(PCA) 수도노회원들 예배 인도
교회 창립20주년을 맞은 워싱턴해오름교회(담임목사 최순철)가 지난 21일 기념예배와 10명의 직분자를 세우는 임직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문수행씨가 장로로 취임했으며, 안수집사 이성기·한상황, 권사 김금순· 문정숙·하현옥, 명예권사 김학자·나태선·민병선·이영식씨가 직분자로 새로 취임했다.
최순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예배에서 맥클린 한인장로교회 임철성 담임목사는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라는 설교에서 “성령으로 충만한 일꾼은 서로 화답하는 삶, 마음으로 드리는 찬양의 삶, 범사에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와싱턴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담임목사는 “교회가 20년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 청년의 때가 된 것을 의미한다”며 “복음에 대한 열망과 영혼에 대한 열정으로 청년의 때를 열어 가라”고 권면했다.
이날 예배는 미국장로교(PCA) 한인수도노회 노회원들이 예배위원들로 함께했다.
문의(703)321-0101
<박세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