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재단 서머 갤러리 투어
2015-06-13 (토)
<사진제공=알재단>
한인 미술인 지원 비영리 단체 알재단(회장 이숙녀)의 서머 갤러리·뮤지엄 투어가 성료했다. 재단은 지난 2일과 4일에 이어 9일 및 11일까지 맨하탄 첼시의 페이스 갤러리 등 3개 화랑을 방문했다.
매회 투어마다 1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이우환, 김범, 민욱림, 박찬경, 티나 김 등 한인 작가들의 전시회를 방문해 작품을 감상했다. 이번 투어 안내느 알재단 미술사 강사이자 뉴욕시립대학 대학원 센터 박사과정의 김지혜씨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