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그랜드오프닝, 모델 홈 일반에 공개
브랜디와인 홈스가 오렌지카운티 요바린다에 건설하는 최고급 타운하우스 단지 ‘코빙턴’ 조감도.
■ 최고급 타운하우스 단지 ‘코빙턴’
주택건설사인 ‘브랜디와인 홈스’(Brandywine Homes)가 한인들이 거주지로 선호하는 오렌지카운티 요바린다에 최고급 타운하우스 단지 ‘코빙턴’(Covington)에 대한 분양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코빙턴은 많은 주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럭셔리 타운하우스로 오는 브랜디와인 홈스측은 오는 13일(토)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갖고 다양한 모델홈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가격이 60만달러대부터 시작하며 모델에 따라 건평 1,842~2,081 스퀘어피트의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대부분 유닛은 2층 구조로 3~4개 베드룸과 3개의 샤워 딸린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일부 모델에 한해 다목적 로프트와 옵셔널 5번째 베드룸이 추가되어 있다.
또한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거라지, 2층에 위치한 풍부한 저장 공간을 갖춘 세탁장, 쾌적한 거실과 다이닝룸, 벽난로, 시크한 스타일의 매스터베드룸, 워크인 클로짓 등 각종 기초·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입주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브랜디와인 홈스는 입주자들이 홈 인테리어를 개인 취향에 맞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점도 코빙턴의 장점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모든 입주자들은 단지 내 격조 높은 수영장과 자쿠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들 시설에는 화장실과 샤워룸, 커뮤니티 미팅룸, 센트럴 BBQ 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어 가족 단위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코빙턴이 위치한 요바린다는 오렌지카운티의 심장부로 91번 프리웨이에서 가까우며 메이저리그 LA 에인젤스 스태디엄, 디즈니랜드, 낫츠베리 팜 등 각종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시설과도 인접해 있어 입주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수백마일에 달하는 하이킹·자전거 트레일, 최고의 학력수준을 자랑하는 로컬 교육구를 보유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의 분양신청이 쇄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디와인 홈스 관계자는 “칼스테이트 풀러튼, 채프먼 유니버시티, 리처드 닉슨 기념도서관, 풀러튼 식물원 등도 단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점도 입주자들에게는 매력적”이라며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거주단지로 손색이 없다”고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분양 신청을 부탁했다.
코빙턴 세일즈 오피스는 18052 Yorba Linda Blvd, Yorba Linda, CA 92886에 위치해 있으며 주 7일 오전 10시~오후 5시 오픈한다. 자세한 정보는 (866)298-7771로 전화하거나 www.covingtonyorbalinda.com에 접속하면 얻을 수 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