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응렬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가 7일 미국 대형교회인 맥클린바이블교회(MBC)에 초청돼 영어로 설교 했다. 류 목사는 디모데 후서 4장 1절에서 8절까지의 말씀과 ‘하나님의 부르심(High Calling)’을 주제로 행한 1, 2, 3부 설교에서 사도 바울의 삶을 소개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류 목사는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말씀을 선포하며 사도 바울의 삶을 예로 들었다.
류 목사는 “수년전 사도 바울이 사역한 터키를 가 본적이 있다”고 말한 후 “예수님을 만났으면 우리서 거기서 머물러서는 안되고 세상으로 나가 이를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 목사는 특별히 한국교회의 초창기 부흥의 역사를 소개했고 맥클린 바이블 교회 성도들은 큰 박수로 말씀에 감사를 표했다.
맥클린 바이블 교회는 웹사이트(www.mcleanbible.org)에 류 목사의 설교를 올렸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