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꾸준한 독서·봉사, 리더 성장 지름길

2015-06-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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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랜드 한인청소년문화협회, 제니스 루더포드 수퍼바이저 초청 강연회

꾸준한 독서·봉사, 리더 성장 지름길

인랜드 지역 한인청소년문화협회가 마련한 청소년 리더십과 문화체험 행사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인랜드 지역 한인청소년문화협회(YKCA·대표 김성기)는 지난달 16일 오후 3시 제12회 리더십 강좌와 청소년 한국 문화 체험행사를 15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의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니스 루더포드 샌버나디노 카운티 제4지구 수퍼바이저가 일일강사로 초청되어 ‘리더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강연을 했다.

특히 한인 남편과 두 자녀와 함께 참석한 제니스 루더포드 수퍼바이저는 가족 사랑을 지도자의 덕목 중 하나로 손꼽아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꾸준한 독서와 봉사정신을 마음에 갖는 것이 리더로서 성장하는 것의 첫 걸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제니스 루더포드 수퍼바이저는 아동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카운티 정부기관의 기능과 가뭄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또한 지난 한해동안 YKCA의 주류사회 활동의 참여와 봉사활동의 답례로 수년간 태권도와 한국 문화를 보급한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남가주 4개 지역 관장과 학생 대표, 청년 대표, 그리고 학부모 대표에게 카운티 봉사상을 수여했다.

이 외에 이날 행사에서 타커뮤니티와의 문화교류 일환으로 버마(미얀마) 문화 소개가 있었으며 YKCA 멤버 부부인 모수완이 일일강사로 참가했다. 모수완은 “YKCA가 한국 문화를 알리고 주류사회의 중심에서 당당히 사회봉사 활동을 하는 것을 부럽게 생각하며 버마 커뮤니티가 본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부 순서로 태미 박 교사의 진행으로 옛 궁중놀이인 투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YKCA의 김성기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국문화의 주류사회 보급에 앞장 설 것이고 차세대의 리더로 성장하는 대에 역량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랜드 지역 한인청소년문화협회는 6월에는 YKCA 1주년 행사로 제임스 나 치노밸리 통합교육구 교육위원장을 초청해 아동들의 교육과 인생에 도움이 될 내용을 강연할 계획이다. 또 가주 하원 의원 40지구 마크스타인 노스 의원과 얼 드브리스 공화당 중앙위원회 고문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김성기 대표 (909)908-9122, ykca.tkd@gmail.com, www.yk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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