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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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서 열리는 한인총회 적극 지원”

2015-04-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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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USA 대서양한미노회 51차 정기노회

미국장로교(PCUSA) 대서양한미노회(노회장 이기풍 장로)가 16일 위튼커뮤니티교회에서 51차 정기노회를 열었다.
이날 노회에 참석한 39명의 회원들은 6월16일부터 19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인총회를 돕는 방안과 7월6일부터 9일까지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에서 열리는 가족수양회 건을 논의했다.
가족수양회는 한미노회 소속 39개 교회를 포함한 PCUSA 소속 회원 교회에서 600여명이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강사로 김문호 목사가 초청됐다. 어린이와 청소년에 이르는 프로그램도 준비되며 현재 등록을 받는 중이다.
한편 상임사법위원회의 강기석 위원장은 노회 내의 문제들을 타결하기 위한 조사위원회의 조사와 대안을 상임사법위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보고했다. 훼잇빌한인장로교회를 위한 행정지도위원회도 구성됐다.
예배에서는 부노회장 전은기 목사(리치몬드 한인중앙장로교회)가 ‘분별력 있는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의 (301)864-9255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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