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선교 기금모금 음악회
2015-04-21 (화)
메릴랜드 콜럼비아 소재 경향가든 교회(한태일 목사)가 ‘멕시코 치아파스 단기선교 기금모금 음악회’를 내달 연다.
5월 3일(일) 오후 7시 막을 올릴 콘서트에서는 허인수(프렌치 혼), 오현아(플룻), 권기선 (소프라노), 정혜진(비올라), 임지혜 사모(워십 댄스), 글로리아 성가대(경향가든교회 성가대, 최윤영 지휘), 메릴랜드 기독합창단(이춘성 단장, 지휘 김승철) 등이 성가, 클래식을 독주, 독창, 듀오, 합창 무대로 꾸민다. 음악가들 가운데 허인수, 오현아, 권기선, 정혜진, 김소영씨는 모두 피바디 음대 출신 들이다.
소프라노 권기선 씨는 구자철 작곡 ‘아모르 데이’ 독창을 비롯 메릴랜드 기독합창단 ‘나의 찬가’ ‘영광의 주님’ ‘승전가’ 공연에서 피아노 반주도 맡으며 다재다능한 음악성을 보여준다.
음악회에서 조성된 헌금은 경향가든 교회 멕시코 치아파스 단기선교(7월13일~20일)에 사용된다.
문의 (410)461-9620
장소 8665 Old Annapolis Rd.
Columbia, MD. 21045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