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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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연,‘감성 테라피’세미나

2015-04-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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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목회자성경연구원(이하 목성연)이 14일부터 17일까지 서머나교회(박은우 목사)에서 ‘감성 테라피’ 세미나를 열고 있다.
한국에서 13명의 테라피팀이 강사로 초청된 세미나에는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27명을 포함 총 29명의 사역자들이 등록해 내면 치유 프로그램, 하나님 안에서 꿈을 품는 훈련을 하는 ‘NLP’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변화된 나’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문석원 목사는 “어린 시절에 받았던 상처가 어른이 된 후에도 여러 가지 정서적인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며 “3박4일간 강사들과 조별 모임 등을 통해 보다 좋은 나로 회복해 간다”고 설명했다.
NLP는 ‘Neuro Linguistic Programming’의 약자로, 부정의 언어를 긍정의 언어로 바꾸어 새로운 비전을 꿈꾸게 만드는 훈련이다. 한국 목성연의 감성테라피팀음 매년 해외 한 차례를 포함 총 8번의 세미나를 주최한다.
6월 1-2일에는 창세기 말씀 세미나가 열리며, 미주 목성연 대표인 문희원 목사가 강의한다.
문의 (301)325-1820
박은우 목사
(301)503-8609
문석원 목사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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