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 복음 전도자로 더욱 충성”
2015-04-14 (화)
웨인스보로교회를 설립해 27년간 담임했던 방화성 목사의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예배가 5일 열렸다. 이날 김병직 목사는 웨인스보로교회 2대 담임으로 취임했다.
방 목사는 1988년 3월 펜실베니아 웨인스보로 지역에 17에이커의 대지를 구입해 교회를 시작했고 이후 은혜수양관도 세워 18년 동안 원장으로 있었다.
은퇴 후 계획을 묻자 “순회 복음 전도자로서 복음 전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는 방화성 목사는 현재 호산나침례교회(이강희 목사)에서 ‘두 번 살아난 간증과 말씀잔치’ 집회를 시리즈로 인도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집회에서 방 목사는 19일(일) ‘행복한 인생 행복한 교회’를 제목으로 네 번 째 설교를 할 예정이다.
이번 부흥회는 메리엇츠빌에 있는 호산나침례교회와 실버스프링에 소재한 새생명침례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