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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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렬 신부 초청 사순피정

2015-03-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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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톨릭교회의 스타 강사 중 한 명인 김웅렬 신부(청주교수 배티 성지 담임)가 페어팩스 소재 성 정바오로한인성당(주임신부 정인준)에서 사순피정 특강을 이끈다.
‘성숙한 신앙인’을 주제로 19일(목), 20일(금) 오후 8시 성 정바오로 한인성당에서 열릴 특강에서 김 신부는 군종사목과 꽃동네회 원목 신부 등을 지낸 풍부한 사목활동을 바탕으로 부활절을 앞둔 사순시기에 맞는 영적 메시지를 편안한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평화방송 TV 등을 통해 신자는 물론 교회 안팎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 신부는 83년 사제수품 후 군종신부. 꽃동네 원목신부, 청주교구 감곡 송당, 매괴 성모순례지 성당 등에서 사목했으며 청주교구 성령지도 신부, 수인 사목에 나서기도 했다.
저서로 ‘김웅렬 신부와 함께 떠나는 영혼 여행’ 시리즈 4권을 비롯 ‘행복의 울타리’ 등이 있다.
문의(703)968-3010
장소 4712 Rippling Pond Dr.
Fairfax, VA. 2203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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