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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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미술사 강의

2015-03-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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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미술인 지원 비영리 재단 알재단(이숙녀 회장)이 현재 진행 중인 봄학기 미술사 강의의 추가 수강생을 모집한다.

20주 과정으로 1월8일 개강한 봄학기 미술사 강의는 ‘동아시아의 근대와 시각문화(Visual Culture and Modernity in East Asia)’를 주제로 5월28일까지 이어지며 재단은 앞으로 남은 10주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강의 첫날에만 2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강의는 뉴욕시립대학(CUNY) 대학원센터의 미술사 박사학위 과정에 있는 김지혜씨가 맡아 진행 중이다. 19세기 중·후반부터 20세기 초·중반까지 한국, 일본, 중국의 근대화와 시각문화 전반을 다루고 사진과 영화의 도입에서부터 백화점과 박람회의 탄생, 근대 여성의 이미지 등을 고찰한다.

▲강의 장소: 맨하탄 339 5th Ave. #501(33가와 34가 사이) ▲문의: 516-983-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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