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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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기독여성도 바하마위해 기도

2015-02-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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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와 세계 불우이웃들을 위한 세계기도일 행사가 올해는 메릴랜드에서도 열리게 됐다.
에덴연합감리교회(신요섭 목사) 여선교회(회장 허봉숙)는 세계기도일인 6일(금) 저녁 8시 180여개국 여성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를 기원하는 예배를 처음 갖는다.
이날 워싱턴여선교회연합회(회장 김환희) 등 미주 각 지역 한인 여선교회 단체들도 동시에 기도에 동참할 예정이다.
여선교회 관계자는 “올해는 에덴연합감리교회가 주최가 되지만 내년부터는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메릴랜드 한인교회협의회 산하 여선교회연합회 등 기독 여성단체들이 주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제는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아느냐(요한복음 13:12)’.
바하마에 관한 영상으로 시작되며 인도자의 세계 기도일 소개, 부름과 응답, 찬송(만유의 주재), 고백과 기원, 찬송(우리 기도를), 말씀 나눔과 선포, 설교, 봉헌, 바하마를 위한 중보기도, 합심기도, 파송과 축복, 축도 순서로 진행된다.
문의 (410)790-3963
주소 2204 Mayfield Ave.,
Baltimore, MD 21213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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