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문장로교회, 내달 손창남 선교사 부흥회
열린문장로교회(김용훈 목사)가 다음 달 7일(토)부터 10일(화)까지 손창남 선교사를 초청해 집회를 연다.
손 선교사는 7일 아침 6시30분, 8일 대예배에서 각각 설교할 예정이며 선교부흥회는 9일 저녁 8시 문화와 선교를 주제로, 10일 저녁 8시 직업과 선교를 주제로 열린다.
1990년 해외선교훈련원(GMTC)에서 일년 동안 훈련을 받고 인도네시아로 파송된 손 선교사는 두따와짜나 대학에서 회계학 교수로 일하면서 대학생 사역을 했고 아내 안은숙 선교사는 여대생 상담, 소그룹 성경 공부 및 리더 훈련을 맡았다.
2002년 한국으로 돌아가 7년간 OMF 대표를 지낸 손 선교사는 동원 사역을 하면서 강의와 저술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도네시아에서의 사역을 정리한 ‘족자비안 나이트’, 전문인 사역과 텐트메이커의 삶을 정리한 ‘직업과 선교’, 문화 선교 신학 참고서 ‘문화와 선교’ 등이 있다.
문의 (469)826-4420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