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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기독교 이단대책연합회 4차 총회

2015-02-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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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7일 호주서

세계한인기독교 이단대책연합회(이하 세이연)가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시드니순복음교회 기도원에서 4차 총회를 연다.
첫날 환영음악회, 개회예배, 세미나가 열리며 24일 총회 회무처리 및 임원 선출, 25일 NSW 국회 세미나, 연합예배, 이단 세미나, 26일 폐회 예배 및 관광 등의 일정이 이어지고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참가자들이 호주 전역으로 파송돼 이단 대책에 대한 강의를 하게 된다.
세계 도처의 이단 연구 기관과 개인의 힘을 결집해 한인교회의 성도들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1년 설립된 세이연은 연구보고서 및 자료 제공, 이단에 빠진 개인의 개종 상담과 예방 차원의 세미나 및 교육, 이단연구 책자 출판 등의 사역을 하고 있다.
호주 총회에는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이단 연구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회장은 최삼경 목사, 해외 대표회장은 김순관 목사.
문의 craaha@gmail.com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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