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신장로교회 ‘크리스마스 콘서트’ 마지막 점검
2014-12-13 (토)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목사 문석호)가 14일 오후 6시 한국일보 후원으로 개최하는 중남미선교지 어린이 및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크리스마스 캐럴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뉴욕 일원 정상급 성악가들이 연합 찬양대 및 오케스트라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천지창조’ 과정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11일 양군식 지휘자가 이끄는 연합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