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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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여친’ 무료 상영

2014-11-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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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국문화원 12월2일

뉴욕한국문화원이 ‘2014 한국영화의 밤’의 마지막 시리즈로 ‘아이돌의 영화 습격사건’을 기획하고 그 세 번째 영화로 봉태규, 정려원 주연, 이석훈 감독의 코미디 로맨스 ‘두 얼굴의 여친(Two Faces Of My Girlfriend)’을 상영한다.

12월2일 오후 7시 맨하탄 트라이베카 시네마 극장에서 무료 상영되는 영화 ‘두 얼굴의 여친’은 순진하고 엉뚱한 대학생 백수 구창(봉태규 분)이 다중인격을 가진 여자친구 아니(정려원 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2014 한국영화의 밤’ 프로그램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어 자막 서비스가 제공된다. 관람은 선착순이다. ▲장소: 54 Varick St., NYC ▲문의: 212-759-9550(문화원 교환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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