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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넘어 두통이 심하면 즉시 검사받아야

2014-11-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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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두통은 큰 문제가 아니지만 갑작스런 두통은 뇌졸중 등의 위급한 신호일 수 있다.

50세 이상으로 갑작스런 두통이 흔히 나타나거나, 혹은 두통이 났는데,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는 즉시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또한 두통이 점점 심해지거나 혹은 기침을 할 때 또는 몸을 움직일 때 두통이 심해진다거나, 두통 때문에 성격이 변한다거나, 이미 머리 부상 후에 두통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는다.


또한 잠을 자다가 두통 때문에 깬다거나 두통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라면 좀 더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두통과 함께 열, 목이 뻣뻣한 증상, 혼동, 시야가 잘 보이지 않거나 발작 등이 나타나는지 주변 증상도 함께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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