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넥 국제미술대회, 21일 나비박물관 시상식
심사위원들이 입상작을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나비박물관>
나비갤러리와 스페이스인아트(SIA NY) 화랑이 주최하고 뉴저지 티넥시와 나비박물관(WOW)이 주관한 ‘제1회 티넥 국제미술대회’에서 ‘더 타임스’를 그린 제프 김(릿지필드 메모리얼 고교 12학년)군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유치원~2학년 부문 안준서(메릿 메모리얼 스쿨 1학년), 3~6학년 부문 최지예(체리힐 초등학교 6학년), 7~12학년 부문 다비나 안(팰리세이즈팍 고교 10학년) 학생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어 티넥 카운슬상은 앨리슨 김(힐사이드 초등학교 2학년), 탁은혜(노던 하일랜드 리저널 고교 12학년), 와우상(WOW)은 한별(뉴브릿지센터 킨더가튼), 나비갤러리상은 엘렌 강(리드버그 스쿨 4학년), SIA NY상은 에리카 수 리(크레스킬 고교 11학년), 예사모상은 박정원(어빙턴 고교 9학년)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미술대회에는 총 173명이 참가했으며 심사는 티넥 카운슬과 함께 최성호, 강준구, 이가람, 강주현, 미니리, 피에리나 파네비안코, 문윤희씨가 맡았다. 입상작은 이달 20~23일 나비갤러리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21일 오후 나비박물관 윈저홀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나비갤러리 홈페이지(www.nabimuseumofthe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01-290-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