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소원 이루는 교회로”
2014-11-18 (화)
장동일(오른쪽)목사와 가족이 담임목사 임직에 응하여 문답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모자이크교회>
뉴욕모자이크교회(장동일목사)는 11월16일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목사)에서 담임목사 취임 및 임직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직자는 담임 장동일목사를 포함해 시무장로 5명, 이명장로 3명, 사역장로 8명, 시무권사 20명, 사역권사 14명, 시무집사 15명, 사역집사 3명등 모두 69명이다.
장동일목사는 “이번 취임과 임직예배를 통해 제 마음 속에 불같은 소원이 일어났다.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세우신 뉴욕모자이크교회를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교회로, 마음을 같이 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교회로, 그 일을 위해 온 교우들이 열심히 모이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받아 자라고 말씀으로 성숙해지므로 많은 영혼들을 예수님께로 이끌고 크신 하나님의 이름을 열방에 전하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교회로 이끌어 보고 싶은 소원”이라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