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영화제 개막
2014-11-15 (토)
한인 영화인들의 축제 ‘뉴욕 한인 영화제’(KAFFNY)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14일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와이스 호텔 시네마에서 개막됐다. 영화제는 이날 모션 페인팅과 사운드가 어우러진 ‘킬 더 에고’(Kill The Ego)의 상영을 시작으로 16일까지 계속된다. ‘킬 더 에고’를 제작한 한인 멀티 아티스트 로스타(Rostarr·한국명 양기민·오른쪽 두번째부터)가 KAFFNY 데이브 김 이사, 임수지 디렉터 및 스태프들과 함께 영화제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