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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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문화 초월 찬야으로 하나돼

2014-11-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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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페열방찬양제 350여명 참석 성황

제5회 아가페열방찬양제가 지난 2일 오후 5시 아가페장로교회(담임목사 김남수)에서 개최했다.

350여 명의 회중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찬양제는 김남수 담임목사의 인사 및 기도로 시작되어 20명의 밴드로 구성된 열림 크리스찬밴드의 연주와 뮤지컬찬양밴드팀 B4A, 뉴저지밀알선교단의 장애우 찬양사역자 이원석, GODS IMAGE의 공연과 JASON CHANG 목사님의 메세지, 국악찬양팀 세븐헤븐, 갈보리교회 중창단과 럿거스대학의 댄스미니스트리팀, 오페라가수이자 가스펠가수인 지민리, 할렘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흑인 찬양그룹 베마뮤직팀, 그레이스 커뮤니티채플 찬양밴드팀 등의 찬양과 연주가 시종일관 회중들이 함께 찬양하는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11월 첫째 주에 올려지는 아가페열방찬양제는 인종, 문화의 차이를 넘어 한자리에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이 찬양제를 통하여 한인교회간, 타인종 교회간에 협력사역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열리는 뉴저지 최대 규모의 찬양제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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