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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사 40주년 대법회
2014-11-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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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원각사>
뉴욕원각사(회주 정우스님·주지 지광스님)는 11월2일 창건 40주년 기념 대법회를 봉행했다. 정우 큰스님은 “10년전 법안 큰 스님의 청으로 원각사에 와서 이뤄진 원각사와의 인연이 지금에 이르러 대작불사로 이어지고 있다.
대작불사는 40여년 전에 이역만리 이 미국땅에서 시작된 불자들의 신심과 원력으로 이미 시작된 일”이라고 법문했다. 이날 2부 축하행사는 이진구 거사의 창작뮤지컬 ‘싯달타’가 공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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