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라”
2014-11-04 (화)
뉴욕전도협의회 주최 연합부흥전도성회에서 목회자와 교인들이 손을 들어 기도하고 있다
뉴욕전도협의회(회장 허윤준목사)는 정희량(광정침례교회)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목사)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라’란 주제로 뉴욕연합부흥전도성회를 열었다.
회장 허윤준목사는 “전 세계 민족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뉴욕은 아주 좋은 선교의 장이다. 이런 뉴욕에서 전도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연합부흥전도성회를 통해 성령을 체험하고 또한 전도의 방법을 배워 하나님을 믿지 않는 민족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량목사는 창세기 6장5절-8절을 인용해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란 제목의 말씀을 첫날 집회에서 전했다. 정목사는 “전도는 사람을 만나면 된다. 전도하기 위해 사람을 만나면 하나님께서는 전도의 동력을 주시며 영혼의 손맛을 보게 하신다”며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는 뉴욕에 한인교회가 중심이 되어 전도부흥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