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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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마리애 옥외행사

2014-10-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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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정바오로한인성당(정인준 주임신부) 신심단체인 레지오 마리애(Legio Mariae) 옥외행사가 지난 28일 열렸다.
성당 옥외 나눔터에서 ‘한인 페어팩스, 하늘의 문 꼬미시움’ 주최로 열린 레지오 옥외행사에는 300여명의 레지오 단원이 참석했다.
정인준 신부는 “앞으로 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성모님의 정신을 공동체 안에 더욱 뿌리내리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레지오 마리애는 평신도 사도직 단체로 ‘마리아의 군단(The Legion of Mary)’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입교권면, 연령회 및 선교부 지원, 환자 돌보기, 피정을 통한 신심단련, 전 단원 간부화 및 선교사화 교육 활동에 나서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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