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암송, 참 유익이 크네요”
2014-09-24 (수)
성공회 워싱턴한인교회(최상석 신부)가 21일 성경 암송과 신앙 간증으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초청 강사는 베델교회의 강인제 집사. 강 집사는 마태복음에 나오는 산상수훈(5-7장)을 암송한 뒤 자신의 신앙적 배경을 소개하며 성도들에게 도전했다.
사도행전 7장을 처음 암송했다는 강 집사는 창세기, 신명기 등 성경을 계속 암송해나가면서 일상생활에서 얻었던 유익을 전하며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사모하라”고 권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