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교협, 수련회 단합 과시
2014-09-10 (수)
리치몬드교회협의회 소속 목회자 부부들이 노동절 연휴를 이용해 연합수련회를 가졌다.
14개 회원 교회들 가운데 11개 교회가 참여하고 두 은퇴 목사 가정이 함께 한 수련회는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선셋 비치에서 열렸으며 쉼과 교제, 말씀을 통해 영적인 힘을 얻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신동환 은퇴 목사(가나안장로교회)가, 둘째 날 아침 경건의 시간에는 유병학 은퇴 목사(리치몬드한인침례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한편 리치몬드교회협의회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리치몬드한인장로교회(이영호 목사)에서 연합 부흥성회를 열 예정이며 마지막 날 새 회장단을 선출하는 총회도 갖는다.<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