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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화합.축제의 장”

2014-08-1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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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장로연합회 ‘다민족 선교대회’ 홍보차 본보 방문

“지역사회 화합.축제의 장”

제2회 대뉴욕 다민족선교대회 홍보차 12일 본보를 방문한 대뉴욕지구 한인장로연합회의 정권식(오른쪽부터) 회장, 김명신 고문, 이계훈 준비위원장, 이보춘 후원회장, 이광모 총무, 손성대 상임부회장.

‘다민족 선교대회’가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아 대뉴욕지구 한인장로연합회(회장 정권식) 주최로 이달 24일 후러싱제일교회(38-24 149th St.)에서 열린다.

행사 홍보차 12일 본보를 방문한 대뉴욕지구 한인장로연합회 관계자들은 “지난해 성공적인 첫 대회 개최에 힘입어 올해 제2회 대회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올해 대회도 연이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역 한인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대뉴욕 다민족 선교 대회는 한인을 비롯해 지역 일원에서 어려운 상황 속에 살아가는 여러 다인종에게 복음을 전하며 그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상부상조하며 화합해 보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함께 이뤄가자는 뜻 깊은 취지를 담고 있다”며 참여 중요성의 의미를 강조했다. 다인종 선교대회지만 10여개팀이 참여한 다양한 볼거리와 만찬을 겸한 즐거운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도 특징이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민족 선교대회는 24일 오후 5시30분에 막이 오르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인들의 후원 문의도 환영한다. ▲문의: 646-642-6750, 718-570-5394, 518-339-5263 <이경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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