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공회워싱턴한인교회 테니스교실 종강

2014-08-0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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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워싱턴한인교회(최상석 사제)가 주관한 제3기 ‘자녀와 함께 하는 테니스교실’이 마무리됐다.
수료식은 8주 동안 기본 동작 및 서비스 훈련, 실제 게임 등을 통해 테니스의 맛을 체험한 15명의 수련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일 리처드 몽고메리 고등학교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최상석 신부는 “테니스를 통해 부모와 자녀간 소통과 단합심,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매년 여름 테니스교실을 열고 있다”고 소개했다.
코치로는 이광호, 김성식, 김성일 씨가 봉사하고 있으며 초중고 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내년 6월에 다시 개강할 예정이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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