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학균 한국화 작품 타운 레스토랑 전시

2014-07-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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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균 한국화 작품 타운 레스토랑 전시

선학균의 작품 ‘삶의 터전’.

한국화가 선학균 화백의 작품들이 웨스턴과 베벌리 블러버드의 ‘파이퍼스’(Piper’s) 레스토랑 내 전시되고 있다.

현재 관동대 명예교수인 선학균 화백(70)은 서라벌 예대와 중앙대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했고, 연세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으로 졸업한 후 각종 공모전 운영위원·심사위원을 역임하고 국내외에서 개인전 18회를 가지며 활동해 왔다.

‘숭고한 자연경과 현실경의 내재된 생신한 모티브의 단상’이란 제목의 이 전시에는 사계의 자연현상과 풍정을 애정 어린 시각으로 바라본 작품들이 소품 위주로 선보이고 있다.

(818)933-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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