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리튼의 `한여름밤의 꿈’ 인디펜던트 오페라 공연

2014-06-3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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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트 오페라는 벤자민 브리튼의 ‘한 여름밤의 꿈’을 7월5일(오후 7시)과 6일(오후 4시) 세인트앤드류스 루터란 교회(11555 National Blvd. LA, CA 90064)에서 공연한다.

이 오페라에는 LA매스터코랄 단원인 소프라노 여선주(사진)씨 지도한 어린이 합창단이 출연, 요정들의 합창을 노래하게 된다. 청소년합창단 ‘라우다떼’의 코랄 디렉터인 여선주씨는 이 오페라를 위해 청소년단원 10명을 선정, 특별훈련을 거쳐 이번 무대에 세웠다며 훌륭한 연주 실력으로 인디펜던트 오페라단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티켓 10~2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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