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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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하는 무료 테니스교실

2014-06-0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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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VA서 첫 강습
성공회 교회들 주최


올여름에도 성공회 교회가 커뮤니티를 위해 무료로 ‘자녀와 함께 하는 테니스교실’을 오픈한다.
주최하는 교회는 성십자가교회(한성규 신부)와 워싱턴한인교회(최상석 신부). 버지니아는 8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6주 과정의 강습이 시작되며, 메릴랜드는 15일(일)부터 오후 4시에 8주 과정으로 실시된다.
대상은 4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테니스 초보자와 가족들. 버지니아는 웨이크 필드 공원 테니스장에서, 메릴랜드는 리처드 몽고메리 고등학교 테니스장에서 연습을 한다.
코치는 유학수(어거스틴), 유한나, 한 발렌틴(이상 버지니아), 이광호(노아), 김성식(빠스칼), 김성일(이상 메릴랜드).
테니스교실 관계자는 “한인 가정에 기초적인 테니스 기술을 보급하고 자녀와 부모가 함께 땀을 흘리며 가족의 건강과 친밀함을 도모함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하면서 “테니스를 처음 배우려는 분들에게 적극 권한다”고 말했다.
문의 (571)594-3875, (240)731-5420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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