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워싱턴밀알 학생과 봉사자들 피크닉

2014-05-22 (목)
크게 작게
워싱턴밀알이 운영하는 사랑의교실 학생들과 봉사자들이 17일 메릴랜드 로럴침레교회에서 연합 피크닉을 가졌다.
연합 피크닉에는 볼티모어, 락빌, 버지니아 밀알 가족들이 함께 했으며 점심 식사 후 야외에서 물풍선 던지기, 페이스 페인팅, 피냐타, 줄다리기 등의 게임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한 참석자는 “휠체어를 탄 사람, 의사 소통이 불편한 장애인도 있었지만 서로 이해하고 하나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김경석 봉사자가 찬양을 인도하고 정택정 목사의 설교, 조세연 학생의 특송이 있었다.
한편 워싱턴 지역 남성 성악가들의 모임 ‘CCS’는 정택정 밀알단장을 후원하는 음악회를 31일(토) 오후 7시 애난데일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병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