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AK 고등학생 ‘예일대 합격’

2014-05-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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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A 5.0, SAT 2100점

오클랜드 흑인 고등학생이 예일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다.

오클랜드 기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애킨툰드 아마드 군은 GPA 5.0에 SAT 2100점으로 예일대학교에 올해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게 됐다.

그는 학교 야구팀과 오케스트라 단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의 모범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기술 고등학교의 스테이시 로스-모리슨 교장은 “학교 학생들이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롤모델이 없었는데, 아마드 군은 걸어다니는 롤모델이다”며 기쁨을 전했다.

그는 최근 유명 TV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1만5,000달러의 지원을 받고, 레이더스 구단으로부터 컴퓨터를 받기도 했다.

아마드 군은 “이렇게 큰 관심은 오클랜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반영한다”며 “학생들의 롤모델로서 책임의식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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