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살리나스 공립 초*중교 한국어 반 한식문화체험

2014-05-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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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하는 젓가락질 신기해요”

▶ 몬트레이 한국어 발전 추진위원회 주최

한국어 발전 추진위원회(회장 문 이)가 살리나스 소재 티벨시오 바스케즈 초등학교(교장 로베르토 누녜즈-교사 심수연)와 엘 소살 중학교(교장 프란시스코 후에타-교사 이미혜) 한국어 반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 음식문화 체험을 행사를 열었다.

바스케즈 초등학교 한국어 반 20명 학생들은 15일, 엘 소살 중학교 한국어 반 17명 학생들은 19일 시사이드 소재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한국식당에서 한식을 먹으며 그 동안 수업시간 간접적으로 체험해 온 ‘한류’를 직접 경험했다.

심수연 교사는 "학생들이 단순히 언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직접 몸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한국어를 습득하고, 한국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서 “오기 전 씨리얼을 이용해 젓가락 사용 법도 배워 보았다”고 전했다.


문 이 회장은 시식에 앞서 한식의 세계화, 우수성, 유래, 특징, 매력 등에 대해 설명을 하고 “한국음식 체험 행사가 한국어를 배우고 익히는데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경 기자>

한식 문화 체험 참가한 한국어 반 학생들과 티벨시오 바스케즈 초등학교 로베르토 누녜즈 교장, 문 이 몬트레이 한국어 발전 추진위원 회장, 심수연 한국어 반 교사(뒷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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