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암환우 위한 온정의 손길

2014-05-20 (화) 12:00:00
크게 작게

▶ SAC 한인골프회 샬롬회 후원 골프대회

▶ 5천여달러 모여

새크라멘토 한인골프회(회장 염영호)주최 암환우 돕기 봉사단체인 샬롬회(회장 한은숙)후원 골프대회(대회장 조판훈)가 지난 18일 오후 1시부터 데이비시 지역에 위치한 와일드 호스 골프 코스에서 열려 5,000여 달러를 모금했다. 47명의 골퍼들이 암환우들을 위해 나서 드넓은 그린 위에서 온정의 샷을 날렸으며, 샬롬회 회원 30여명은 후원자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점심과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조판훈 대회장은 “샬롬회가 어느 단체보다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해주는 단체가 되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아낌 없는 후원을 펼쳐주신 한인 사회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은숙 샬롬회장은 “ 아름다운 관심, 배려, 지원에 힘입어 주위의 암환우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며, 마음을 함께 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염영호 한인 골프회장은 “암과 싸우고 있는 우리 이웃의 고통을 샬롬회 회원들이 가족같이 보살피고 있다. 이들을 후원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의 수상자는 메달리스트 김재업, 챔피언 조판훈, 2등 김정근, 3등 함성미, 부비상 이희철, 근접상 박만기, 장타상 강석효씨 등이며, 평소 협회를 위해 봉사해 온 이병용씨에게 협조상을, 최형락씨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장은주 기자>

대회가 끝난 후 수상자들과 샬롬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