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인재 미주 진출 지원

2014-05-09 (금) 12:00:00
크게 작게

▶ SF한인상의*원광보건대학교 상호지원 협력키로

샌프란시스코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이동영)와 한국의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한국의 인재들을 미주에 진출하기 위한 상호 지원 협력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한국을 방문중인 이동영 회장은 지난 8일 전북 익산 원광보건대학교에서 김인종 총장과 만나 원광보건대학교가 추진중인 ‘세계로’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이날 모임에서 원광보건대학교 재학생의 미주 현지 기업 현장 실습·인턴십 확대, 학교기업 원광여행사 연계 기업/어학 연수 프로그램 활성화, 미주 현지 취업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재학생들의 미국 진출 활성화 및 현지 기업인력 수급을 위해 서로 지원 협력키로 했다.

김인종 총장은 “원광보건대학교 재학생이 국내를 벗어나 미주 등 세계 어디에서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SF 한인상의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현지 진출 한인 기업들에 우수한 인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윙 프로그램’을 기반으로한 해외 산업체 맞춤식 교육과정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영 회장은 “한국의 인재들이 북가주 지역을 포함해 미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원불교 산하 원광학원에서 지난 1976년 설립한 보건계 사립 전문대학(2~4년제)으로 보건과학, 보건복지, 간호, 호텔관광 등 6개 계열 26개 학과를 갖추고 있다.

원광대학은 지난 2012년 북가주를 방문해 북가주 한인들의 원광대 의대 건강검진 할인혜택등에 대한 MOU를 SF 한인상의와 체결한 바 있다.

<홍 남기자>

원광보건대학교 김인종 총장(왼쪽)과 이동영 SF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8일 원광보건대학교에서 한국인재 미주진출 지원방안에 대한 회의를 갖고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