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늘어 총 3,834만명
▶ 더블린 인구 증가율 3위
캘리포니아주의 인구가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1% 가까이 늘어 총 3,834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인 도시 가운데 더블린이 7.1%로 3위를 기록했다. 더블린 인구는 총 5만3,462명으로 작년 한 해 동안만 1,100채 이상의 주택이 더블린에 들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도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캠벨의 인구가 4만1,993명(4%) 증가해 7위, 솔라노 카운티의 리오 비스타의 인구가 7,394명(3.9%) 증가해 8위를 기록했다.
캘리포니아주 재무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13년 인구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산타클라라 카운티와 알라메다 카운티가 캘리포니아에서 인구 증가가 가장 빠른 카운티로 알려졌다.
산호세의 인구는 올해 100만명을 돌파해 캘리포니아 에서 3번째로 큰 도시가 됐다. 또 가주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인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지난해 1만600명(1.3%)이 증가해 총 인구가 83만6,620명으로 조사됐다. 오클랜드의 총 인구는 40만4,355명으로 캘리포니아 내 8위를 기록했으며 인구 증가율은 1.2%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LA로 인구수가 390만6,000명에 달했고, 지난해 인구 증가수는 3만8,524명으로 역시 캘리포니아 내 도시들 가운데 가장 많았다.
주 재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주 내 482개 도시 가운데 439곳의 인구가 늘어났고 41개 도시에서는 인구가 감소했다. 나머지 2개 도시에는 변화가 없었다.
한편 지난해 캘리포니아 내 주택수는 1년간 5만9,426채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2년 한 핸동안 4만5,367채가 증가한 것에 비해 31%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주 재무부는 밝혔다.
<이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