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 현대미술 교류 아트페스티벌 개막

2014-04-29 (화) 12:00:00
크게 작게

▶ “작품 통해 한국 정취 느끼세요”

▶ 내달 2일까지 본보 커뮤니티홀

한국의 정취와 고향의 향기를 듬뿍 품은 작품들이 북가주에서 한인들에게 선을 보이고 있다. 지난 28일부터 오는 5월2일까지 진행되는 ‘한-미 현대미술교류 아트 페스티벌’전을 통해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대 미술작가들의 작품들이 본보 커뮤니티 홀에서 대거 전시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현대 미술작가연합회(대표 이은진)가 주관하는 이번 ‘한-미 현대미술교류 아트 페스티벌’에는 한국작가 100여명이 참여했고, 작품 수는 120여 점에 달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위해 한국에서 작가 10명이 동행하기도 했다. 이들을 인솔한 한국현대 미술작가연합회 김희주 해외분과위원장은 “그동안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주로 동남아에서 전시회를 열었다”며 “미국에서 작품을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고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설렌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구상작품들 위주”라며 “한국 여러 지역의 경치, 풍토를 생각하면서 작품들을 감상하면 보는 재미가 더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판겸 기자>

=====
28일부터 시작된 ‘한-미 현대미술교류 아트 페스티벌’을 위해 참석한 한국현대 미술작가연합회 소속 작가들이 본보 커뮤니티 홀에 전시된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뒤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나라, 윤미숙, 이정아, 민성동, 김철분, 정미경, 김희주, 김종숙, 송형숙, 김예린)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