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생후 7개월 된 아들 살해

2014-04-28 (월) 12:00:00
크게 작게

▶ 산호세 거주 비정의 엄마 체포

생후 7개월된 자신의 아들을 칼로 찔러 살해한 비정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산호세 경찰국에 따르면 산호세 거주하는 애슐리 뉴스턴(23)은 지난 26일 리버모어에 위치한 델 발 지역 공원에서 7개월 된 유아를 살해한 혐의로 산타 리타 감옥에 수감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아로요 캠프장 내 아로요 로드에서 한 여성이 암벽을 들이받고 도주했다는 목격자들의 신고를 접수, 현장에 출동했다. 단순한 차량 사고로만 생각했던 경찰은 현장에 버려진 혼다 차량을 견인하던 중 죽은 아이를 품에 안고 그 주변을 서성되는 여성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사고 후 차를 버려둔 채 공원으로 도주한 뒤 그곳에서 7개월된 자신의 아들을 칼로 찔러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확한 살해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용의자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화은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