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파블로 베이 상공 소형 비행기 충돌

2014-04-2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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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종사 1명 실종돼

산 파블로 베이 상공에서 소형 비행기 2대가 충돌해 조종사 1명이 실종됐다.

27일 하프문 베이에서 매년 열리는 태평양 드림 머신쇼에 참가하기 위해 운항 중이던 소형 비행기 2대가 산 파블로 베이 상공에서 충돌해 1대는 무사히 이글스 네스트 공항에 착륙했으나 ‘세스나 210’으로 알려진 나머지 1대는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연안 경비대 지니 크럼프 대장은 현재 보트 9척과 헬리콥터 2대, 해안경비대 선박 4척이 동원돼 실종자 수색을 펼치고 있으며 항공기 잔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탑승자는 1명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를 목격한 에릭 존슨은 “산파블로 요트 하버에서 3마일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사고가 났다”며 “오래된 2차 세계대전 비행기와 충돌한 세스나 비행기는 날개가 부러진 채로 바다로 추락했다”고 전했다.

<이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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