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장로교회 시몬 선교회 주최
▶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호응 얻어
새크라멘토 지역에서 한인들의 노후 대책 방법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지난 26일 새크라멘토 한인 장로교회 시몬 선교회(회장 서정근)가 주최하고 선교회 강당에서 열린 이날 ‘사회보장 합동 세미나’에는 70여명의 지역 한인들이 자리를 함께 하며 다양한 노후 대책 방법에 대한 정보를 나누었다.
탐리 종합보험은 이날 메디케어 수혜자를 위한 보충보험 및 처방약 보험 등 연방 보건부 산하 메디케어, 메디 케이드 서비스국에 따라 새로 재정된 ‘메디케어 개혁법’에 의거한 혜택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월 소득에 자식이나 친척들이 생활비로 보태주는 용돈을 포함하지 않고 개인 재산 기준을 심사할 때도 주택과 자동차, 생명보험을 포함되지 않고 은행, 예금, 주식, 채권 등으로 한정되어 조건을 산정하기 때문에 많은 노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탐 리씨는 “많은 분들이 혼란을 갖거나, 잘 모르기 때문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면서 “정확하게 짚어 보고 준비 해야 누락되는 부분이나 불필요한 지출이 줄어 든다”고 덧붙였다.
두번째 강사인 이성호씨 양로원의 종류와 수혜 방법 등과 관련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다. 이 씨는 “집에서 요양할 수 없는 경우나 응급사태로 병원에 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양로원이나 재활원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 될 때,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할 지 몰라 우왕좌왕 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본인과 가족에 의해 보조되는 양로원 외에도 정부가 보조해 받을 수 있는 수혜 방법도 설명했다. 마지막 강사인 헬렌 권씨는 장례 보험 및 절차에 관련해 설명해 주었다. 이날 시몬 선교회 서정근 회장은 “이날 세미나로 인해 복지 향상의 기회가 되어 노년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과 가족들이 정확한 정보로 어려움이 해소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특별히 이날 한인 장로교회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영정사진을 촬영을 무료로 제공하며 걱정 없고 준비된 건강한 노년을 맞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장은주 기자>
건강하고 계획적인 노년을 준비하기 위한 사회보장 합동 세미나에 참석한 교민들이 발표자들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