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비선거 한 달 앞두고 전력질주”

2014-04-2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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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 강 후보 지난주 지역구 유세

▶ 30일 LA, 5일 버클리 모금행사

샘 강 가주하원(35•민주당•제15지구) 후보의 행보가 거세다.

강 후보는 지난 26일 선거 캠페인 자원봉사자 30여명과 함께 버클리 등 선거구를 돌며 공약을 적극 홍보하는 등 공격적인 유세를 펼쳤다.

이에 앞서 지난 3월15일 첫 방문유세를 마친 강 후보는 4월5일에도 버클리 지역 유권자 가정을 가가호호(door-to-door canvass) 방문, 성공적인 유세를 펼쳤다. 이 여세를 몰아 30일(수)에는 LA에서 강 후보를 지지하는 한인들을 중심으로 기금모금행사가 열린다.


이어 내달 5일(월)에는 다시 베이지역으로 장소를 옮겨 버클리 피라미드 에일하우스(Pyramid Alehouse, 901 Gilman Street)에서 오후 5시30분부터 기금모금 행사를 갖는다. 강 후보는 “예비선거(6월3일)까지 한 달여 남았다”면서 “앞으로도 발로 뛰면서 유권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에서 소통하는 유세를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샘 강 후보는 1979년생으로 4세 때 이민 왔으며 1994년 옥시덴탈 칼리지를 거쳐 2007년 USF 로스쿨을 졸업했다. 현재 버클리 그린라이닝 연구소 수석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소수민족과 소외계층의 권익보호를 위해 뛰고 있다.

강 후보가 출마하는 15지구는 버클리, 리치몬드, 엘세리토, 에머리빌, 오클랜드 북부 지역으로 아시안 비중이 높고 가정별 소득수준 격차가 큰 곳으로 약 47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강 후보는 오는 6월 3일 예비선거를 통해 2명의 후보로 뽑혀야 11월 중간선거에 오를 수 있다. 강 후보는 최근 아태계 가주의원 모임(California Asian & Pacific Islander Legislative Caucus)의 공식지지를 받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강 후보 후원은 ‘pay to Sam Kang for Assembly 2014’라고 체크를 쓴 후, 편지 봉투에 주소를 ‘Sam Kang for Assembly 2014, PO Box 8383, Emeryville, CA 94608’로 보내면 된다.

▲문의: (510)529-1868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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