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회사 CEO 여자친구 폭행으로 해고
2014-04-28 (월) 12:00:00
실리콘밸리 지역에 테크회사를 설립한 CEO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회사에서 해고됐다.
온라인 광고회사인 래디움원(RadiumOne) 의 거박쉬 차할 전 CEO는 지난 8월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지난 26일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서 이사회 결정에 따라 해고됐다.
SF경찰이 증거로 제출한 영상에 따르면 용의자는 자신의 전 여자친구를 30분 동안 117차례나 때리고 손으로 입을 막는 등 잔인한 방법으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번 사건을 마녀 사냥이라면서 부풀려진 자신의 혐의를 벗고 결백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래디움원 광고회사는 내년까지 총 1억달러 규모의 신규 상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래디움원의 실무 총책을 맡고 있는 빌 로너간 COO(Chief Operating Officer)가 거박쉬 차할 전 CEO를 대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