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영숙 작가 문학 특강

2014-04-2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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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UC 버클리서‘, 소녀의 유랑 통해 본 지금과 여기’주제

버클리대학과 대산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버클리에 와있는 강영숙 작가<사진>의 문학특강이 오는 28일(월)낮 12시 동아시아연구소 6층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다.

버클리대학 한국학센터 주관으로열릴 이날 특강에서 강영숙 작가는그의 첫 장편 소설인 ‘리나’를 소재로 “국경을 떠도는 소녀의 유랑을 통해서 본 지금과 여기”를 주제로 발표하게 된다.

한국문학계의 주목 받는 여류작가 중 한명인 그는 지난 2006년 첫장편 ‘리나’를 출간하여 ‘내면의 국경을 넘은 한국 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 작가는 가상공간을 배경으로 16세 소녀의 8년에 걸친 국경 넘기 과정을 그린 ‘리나’소설로 한국일보사가 제정한 제39회 한국일보 문학상을 수상했었다. 강영숙 작가는 “르뽀가 아닌 일어날 법한 일에 대한 상상의 소설”이라면서 “집필 과정과 취재에 대한 뒷얘기도 들려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버클리에 온 강영숙씨는199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8월의 식사’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백신애, 김유정 문학상 등을 받았다. UC버클리. 한국학센터의 딜런 데이비스 프로그램 디렉터는 이날 특강에 문학에 관심 있는많은 동포들의 참석을 바라고 있다고말했다.

주소:2223 Fulton St. Berkeley. 6층컨퍼런스 룸.
문의 (510)642-5674.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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