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정부 관계자 A.B. 2713 법안 청문회에서 밝혀
▶ 청문회 2번 더 실시 예정, 한인동포들 지원 요청
한국-캘리포니아 간 무역 활성화를 위한 자문위원회 설치 법안인 ‘A.B.2713’심사 청문회가 한인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22일(화) 새크라멘토 주의회 빌딩 217호실에서 열린 이번 ‘A.B. 2713’ 법안 청문회는 남가주 출신 샤론 퀄크-실바 주 하원의원이 지난 2012년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신설한 경제개발 사무소(GO-BIZ) 산하에 ‘한국-캘리포니아 간 무역 활성화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설치하도록 발의한 후속조치이다.
‘A.B. 2713’법안은 캘리포니아와 한국간 무역 진흥을 주골자로 하고 있으며 상기 법안이 통과 되면, 주한 캘리포니아 무역 사무소 설치를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 한국-캘리포니아간 무역 관계 진흥에 지대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날 진행 된 청문회에서 실바 위원과 권중헌 코트라 SV무역관장, SF 총영사관 소속 피터 스로퍼-서반석씨가 이 법안에 대한 지지 발언을 했다. 이들은 “이 법안이 통과되면 가주와 한국은 한 단계 성장한 무역 상대국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주고 받을 수 있다”면서 현재 한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다양한 캘리포니아의 상품들이 캘리포니아 주의 경제 성장에 상당히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상기 시켰다. 한국이 캘리포니아의 5번째 무역 상대국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 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법안의 지지의사를 밝혔다.
청문회 후 한국 정부 관련자들은 “법안이 꼭 통과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번 발의안에 한인 단체 및 동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A.B 2713’발의안의 청문회는 앞으로 2번 더 실시되며, 지역 상공회의소 및 관련 단체나 개인은 지지 서한을 발송하거나, 청문회에 참석해 지지 발언을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다니엘 캐롤 916-319-2065이나 Daniel.carroll@asm.ca.gov로 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한국과 캘리포니아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A.B.2713’발의안의 청문회가 열리며, 법안이 통과할 경우 한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사진은 법안 발의자 샤론 실바의원과 지지연설자들(오른쪽부터 SF 총영사관 경제부 김광재 영사, 샤론 퀄크 실바 의원, 서반석씨, 코트라 권중헌SV 무역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