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인근 지진 3차례
2014-04-24 (목) 12:00:00
스탠포드 대학 인근에서 3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첫 번째 지진은 23일 밤 11시37분 스탠포드 대학으로부터 남서쪽 2마일, 깊이 2마일 지점에서 규모 1.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24일 오전 2시52분께 같은 지역, 깊이 3.1마일 지점에서 전 보다 강한 규모 2.2의 여진이 있었다. 세 번째 여진도 동일한 장소에서 오전 5시21분에 일어났으며, 가장 큰 규모인 2.7이었다. USGS는 세 지진 모두 샌앤드레이어스 단층의 중심부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버클리에서 규모 1.9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는 등 올해 들어 작은 규모의 지진이 잇달아 ‘빅원’이 오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게 하고 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