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라는 모토로 결성된 ‘북가주 자비봉사회’(회장 윤소영)가 가정의 달인 내달 SV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잔치 기금마련 거라지세일을 실시한다.
오는 26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1시까지 서니베일에 위치한 대승사에서 열릴 이번 그라지세일은 오는 5월24일(토) 산타클라라 소재 센트리 팍에서 개최될 효도잔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가정용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며 컴퓨터 등 도네이션 받은 가전품들과 신발 책도 일부 판매한다.
윤소영 회장은 24일 "거라지세일을 통한 수익금은 그동안 탬플스테이 행사 기금으로 주로 쓰였으나 이번에는 북가주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잔치에 모여진 기금 전부를 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비봉사회는 지난 2009년부터 북가주지역의 노인들에 대한 생일잔칫상 차려주기와 노숙자들을 위한 바베큐파티, 치안을 담당하는 쉐리프들을 위한 바베큐파티 등을 열어주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몇년전부터는 노숙자들의 속옷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속옷과 양말 등을 준비 북가주지역 노숙자단체를 찾아가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그라지세일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4월26일 오전8-오후1시
장소:대승사
주소:1323 Kiely Blvd., Santa Clara, CA
문의:(415)310-2804, (408)234-2069
<이광희 기자>
북가주 자비봉사회는 매년 거라지세일을 통해 기금마련을 한 뒤 봉사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북가주 자비봉사회의 거라지 세일 하는 모습.